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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fast Fireside Chat with H.E. Simon Smith, British Ambassador to South Korea

BCCK에서 2021년 6월 24일에 열린 조찬 콘퍼런스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BCCK는 H.E.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 대사 스미스의 경력과 현재까지의 여정에 대한 통찰력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COVID 이후 및 브렉시트 시대의 향후 한영 관계에 대한 그의 견해를 다가오는 G7 정상 회의, COP26에 대한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간담회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영국 외교 서비스를 통한 개인 여행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영국의 리더십

에너지 분야에서 영국과 한국의 잠재적 협력 분야

영국의 COVID 이후 경제 및 정치적 기회와 도전

브렉시트 이후 영국-한국 관계

리더십에 대한 생각

사회자와 함께 오른쪽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스몬 스미스 영국 대사의 모습입니다. 저희처럼 영국과 비즈니스를 하는 많은 기업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을 했습니다. 조찬 식사도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조찬 전에 대사님과 잠깐 인사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한국에 제임스 홀더의 브랜드를 론칭 하게 된 걸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BCCK에서 이런 간담회가 있을 때 마자 꼭 참석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스몬 스미스씨는 환경 문제에 대해 특히 중요성을 많이 강조하셨습니다. 영국이 특히 환경 문제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나라 중 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지구 환경을 지키는 나라와 기업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H.E. Simon Smith, British Ambassador to South Korea

Simon Smith는 2018년 3월부터 주한 영국 대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는 2002-4년에 외무 연방 개발청의 NE 아시아 태평양 부서장을 역임하면서 처음으로 남북한을 방문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와 오스트리아 주재 영국 대사를 역임했으며, 여기에서 유엔 및 비엔나 국제기구의 영국 상임 대표, 국제 원자력기구 이사회의 영국 총재를 역임했습니다. 그는 1986년에 외교관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도쿄와 모스크바에 있는 영국 대사관에서 주로 경제, 무역 및 투자 문제를 담당했습니다. Simon은 Bristol 출신이며 Oxford University에서 독일어와 프랑스어를 공부했습니다. 그는 2017년에 서울에서 6개월간 한국어를 공부했습니다. 이 언어 외에도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일본어를 구사합니다.

본 행사는 BCCK 주한영국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렸던 행사입니다.

https://bcck.or.kr/bcck/about-bcck/about-us-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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