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원티, 11월 1일 롯데백화점 팝-업 스토어 오픈

영국 럭셔리 아우터 브랜드의 친환경 패딩 재킷 롯데백화점 입점

네오코리아(대표 석정우)는 영국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임스 홀더(James Holder)의 프리미엄 브리티시 패션 아우터 브랜드 ‘잭원티(JACK1T)’가 11월 1일 롯데백화점 본점 3층에 팝-업 스토어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네오코리아는 잭원티의 국내 독점 판권을 갖고 있다.

잭원티(JACK1T) CEO이자 대표 디자이너인 제임스 홀더는 “잭원티의 재활용 충진재, 식물 기반 충진재를 사용한 다운 재킷과 파카가 한국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를 기원 하며, 한국 소비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친환경 패션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전통 의류 문화와 브랜드의 대표 정신을 강조한 ‘레트로 레이서™ 칼리 GT 재킷’, ‘인빅터스™ 스포트 다운 재킷’ 등이 첫선을 보인다. 특히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아 강한 존재감이 돋보이는 ‘인빅터스™ 스포트 다운 재킷’은 풍부한 삼색이 적용된 다운 재킷의 마스터피스라고 할 수 있다. 복고 스타일의 알파인 색상 조합과 깊은 셰브런 퀼트 패널, 탈착식 후드로 구성됐다. 가격은 130만원대이다.

한국 시장 최초로 친환경 다운 제품들도 출시한다. 재활용 다운 충전재, 재활용 지퍼 및 라이너로 재탄생한 친환경 ‘다이아몬드™ 다운 V2 재킷’과 플라워 다운으로 알려진 지속 가능한 식물 기반 충전재로 제작된 친환경 ‘R4D™ 다운 레이서 재킷’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130만원에서 170만원대이다.

잭원티(JACK1T)의 팝-업 스토어는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3층에 들어선다. 매장은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