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 런던, MZ 세대 타깃 프리미엄 후드 라인 선보여
GOTS 인증 친환경 오가닉 코튼 100%를 사용한 고급 라이프(LIFE) 후디 컬렉션
네오코리아(대표 석정우)가 한국에 전개하는 브랜드 ‘트렌치 런던(Trench London)’에 2021 MZ 세대를 타깃으로 한 후디 컬렉션을 선보이며 새롭게 스트리트 패션 카테고리를 추가한다.
첫 의류 아이템으로는 후드가 달린 스웨트셔트(Sweatshirt)를 선택했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3가지 디자인 콘셉트 키워드인 △품질(Quality) △희귀함(Scarcity) △스타일(Style)에 따라 총 5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는 ‘트렌치 런던 라이프 스웨트셔트 컬렉션(TRENCH LONDON LIFE Sweatshirt Collection)’은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가 최초로 인증한 ‘오가닉 코튼 100% 소프트 터치 미드웨이트(Midweight) 플리스(Fleece)’ 원단을 사용해 그 가치를 더했다.
오가닉 코튼은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 비료를 쓰지 않은 밭에서 농약·화학 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된 면이다. 아토피, 피부 자극에 민감한 사람도 입을 수 있다. 섬유 자체가 부드러워 터치감과 착용감이 매우 뛰어나지만, 생산량이 적고 일정 수준 상품성을 갖추기 위한 생산 비용도 더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스웨트셔트는 스타일 측면에서 ‘LIFE’라는 키워드로 친환경 트렌드를 재해석해 캐주얼하지만, 고급스러움이 가득한 컬렉션으로 디자인됐다. 후드 뒷면에는 고급스러운 그로그레인(Grosgrain) 원단 베이스에 시그니처 TRENCH 자수 포인트를 적용했으며, 가볍게 브러시 처리된 루프백 내부 표면은 뛰어난 편안함을 제공한다.
트렌치 런던만의 감성이 담긴 디테일도 특징이다. 유니언 잭(Union Jack)을 아이코닉하게 재해석한 트렌치 런던만의 와펜과 MZ 세대를 타깃으로 한 다양한 로고 플레이, 더 캐주얼한 오프 숄더 핏으로 디자인된 전체 핏은 스트리트와 럭셔리의 경계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보는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좋은 소재는 물론 여유로운 핏으로 활동성까지 갖춘 후드는 최근 인기로 떠오른 차박, 캠핑룩으로도 제격이면서 트렌치 런던의 롱 코트, 레더 점퍼 등과 코디하면 패셔너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오가닉 코튼 트렌치 LDN 라이프 아이콘 후디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베이직한 블랙 컬러 구성 그리고 얇고 힘없는 원단이 아닌 미드웨이트(Midweight) 플리스(Fleece) 안감을 사용해 볼륨 있는 두께감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프리미엄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네오코리아 담당자는 “가격은 30만원 후반대로 책정됐지만, 제품 쓰인 원단과 디테일로 따져볼 때 다른 고급 수입 의류 브랜드와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말했다.
트렌치 런던의 첫 캐주얼 라인인 라이프(LIFE) 후디 컬렉션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롯데 백화점 에비뉴엘 잠실, 부산 본점, 대구점에서만 독점 판매되고 있다.
트렌치 런던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http://trenchlondon.kr
트렌치 런던 온라인 갤러리: http://i.trenchlondon.kr
트렌치 런던 스마트 스토어: http://store.trenchlondon.kr
트렌치 런던 공식 블로그: http://blog.trenchlondon.kr